제 동생이 12월17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2일 만에

제 동생이 12월17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2일 만에 뇌출혈로 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제 동생이 12월17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2일 만에 뇌출혈로 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 대한민국 청

제 동생에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한없이 착하고 천사 같은 제 동생이 2일 만에 뇌출혈로 쓰러져 13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다 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제 동생은 43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0년 전 모야모야병 수술 후 두 아이도 낳고 특별한 이상 없이 잘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신에 대한 여러 가지 부작용과 특히 뇌출혈이 생길 수 있다는 부작용 사례들을 보고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정부에서는 백신 패스를 만들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어디도 갈 수 없게 하고 일을 할 수도 없게 했습니다.
제 동생은 조그만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혹시나 부동산에 오시는 분들이 피해를 보실까 방역도 철저히 하고 마스크도 누구보다 철저히 썼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백신 미접종자들을 죄인 취급하고 마치 백신 미접종자들 때문에 코로나가 확산되는 것처럼 모든 뉴스나 기사에서 미접종자들을 더 압박했습니다.

20년 전 병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트집잡고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생길까 괜한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