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엽소 효능 자체를 이용하여 어성초, 녹차 잎을 이용한 발모액 만드는 과정이 방송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탈모를 예방하고자 발모액 만드는데 집중했다. 발모팩을 만드는 재료로도 매우 유명한 자소엽 효능 오늘 내가 쓸 글이다.
자소엽은 우리들에게 생소하기도 한 이름이지만 주변에 둘러보면 깻잎도 아닌 녀석이 깻잎 흉내를 내고 있는 비슷한 풀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보라색을 띄고 있는 자소엽은 깻잎 모양으로 차조기라고도 불리고 한의학 언어로는 임산부가 감기에 걸렸을 때 약재로 쓰는 풀 중에 하나이다. 어성초는 차가운 성질을가지고 있지만 자소엽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려서 복용하면 진한 쑥향을 품고 있는 식물이다.
자소엽 효능
자소엽이 가진 특성 중 많은 장점이 있지만 5개 정도로 줄여 정리한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식중독 예방에 좋고, 면역력 향상에 좋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소화불량 개선에 좋고, 신경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풀어서 정리하면 따뜻한 성질의 자소엽이기 때문에 감기 증상으로 오열이 있거나 기침, 콧물등의 몸살 증상이 있다면 섭취해서 원기를 회복하는 데 좋다.
페릴알데스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방부작용을 하기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여름에 많이 걸리는 식중독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다. 헬스 보충제에 없어선 안될 EAP 난단백 성분이 바로 자소엽에도 들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소엽 효능 속 건강 약효가 있다고 보면 된다. 지쳐있는 사람의 몸을 정상화 시켜주는 큰 힘이 있다.
콜레스테롤 저하 할 수 있는 리놀렌산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나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주며 혈관에 발생하는 염증을 모두 죽이는 효능이 있다.
식욕을 증신시키는 자소엽은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 하기 때문에 불편한 속을 달래는데 매우 좋다. 또 많은 염증들을 개선하여 신경안정에도 상당히 좋다.
자소엽은 독성이 없어도 부작용은 있다.
그럼 자소엽 부작용 한번 살펴 본다.
감기에 좋다고 소문이 난 자소엽은 초기 감기에 상당한 효능을 보이지만 열이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복용하게 되면 좋지 않다.
독성이 없다고 소문난 것이지만 이미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복용은 절대 안된다는 것은 주의하고 복용해야 한다.
침이 마르는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이미 기관지 질환이 있다는 소린데 그런 살마이 복용할 때는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자소엽 효능을 보면 우리 몸에 상당히 좋다. 또 더욱 따뜻하기 때문에 좋다. 조심히 복용하는 음식이 더 많지만 천천히 몸을 위해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