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텔레비전에 나온 사과 이야기를 보면서 사과 효능 괜찮지만 밤에 사과 먹으면 좋지 않다고 무조건 독이라며 낮에만 먹으라고 하신다.
자. 그럼 우리가 너무나 흔하게 사먹고 주위만 둘러보아도 있는 사과는 원산지가 어딜까?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논문지에 확인되어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때부터 즐겨먹었던 과일이라고 한다. 미국에 17세기에 넘어와 우리나라에는 1906년쯤 개량품종으로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사과라는 음식이 널리 알려졌다. 물론 그때부터 사과 효능 정보도 많이 퍼지기 시작했다.
사과는 보통 작게는 5센티에서 10센티정도 둥근 모양으로 자라고 녹색을 띠기 시작해서 붉은사과, 노란색 사과로 변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주로 재배되는 사과는 능금이라고 한다.
능금이라는 것은 임금을 뜻하는 말로 임금이라는 단어는 능금이라는 단어에서 유래 되었을 만큼 사과가 먼저고 임금이라는 단어를 만들었을 만큼 대단한 과일임은 틀림없다.
사과의 재배 환경은 섭씨 8도에서 11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경우 재배 조건이 가장 맞기 때문에 대구근처나 지방 과수원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여기저기서 재배하고 있다.
사과 효능
사과 성분 중 당분과 유기산, 또 펙틴이라는 성분이 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과의 당분 10%에 비해 대부분의 성분은 과강이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소화 흡수 효능에 최적화 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유기산은 0.5% 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펙틴의 함유량은 1.5%가량 포함되어있다.
펙틴의 주요 효능은 장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자 그럼 사과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나열해 본다.
기억력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사과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C 성분으로 면역력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바나나와 같이 취급을 한다. 사과껍질에 포함되어있는 우루솔산성분으로 비만 억제로 인해 효과가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펙틴성분때문에 낮춰진 콜레스테롤 수치는 급격히 낮아진다.
요즘은 흔해진 암 예방에 큰 효과를 준다. 트리터페노성분으로 암예방을 할 수 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선수들이 하나씩 물고 있는 사진을 본 적이있을 것이다.
사과는 폐에 좋다. 사과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퀘세틴성분이 튼튼한 폐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뇨에 좋은 효과가 있는 사과다. 안토시아닌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딸기와 함께 당뇨 에방에 좋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과의 효능 중 밤에 사과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면서 아침 사과가 좋은 이유는 위액분비를 촉진 시키기 때문이다. 취침후에는 소화기능이 모두 약해져 있는데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신진대사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돕기 때문에 아침대용 식품으로 으뜸이 됐다.
밤에 사과 먹으면 독이라고 알려진 이유 또한 이것이다.
위액분비의 촉진으로 아침에 먹으라는데 잠자기 전에 사과를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더브룩한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이라도 반드시 사과는 아침에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 그럼 사과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사과의 경우도 과다섭취 시 건강한 사람이 5개를 먹었다면 섭취하게 되는 50g의 과당이 임산부가 50g을 먹게 된다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태아의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간 손상에 주의해야 한다.
또 재밌는 실험이 있었다. 우리가 흔히 양치하기 전 30분에는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면 안된다고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사과를 먹은 사람의 치아가 더 심각한 치아 손상을 불러왔다는 결과도 있을 만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과당이 있기 때문에 씹고 입속에 있는 시간만큼 상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는 결과다. 칼슘이 들어있는 우유또는 치즈를 같이 먹는 것이 사과 섭취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사과 효능 정보를 올리면서 알게된 많은 효능 중 밤에 사과 먹으면 좋지 않은 이유도 제대로 알았고 적절한 섭취 방법도 알게됐다.
사과의 효능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직접 먹어보면서 본인 몸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