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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후 사망한 고3아들의 엄마입니다.
백신2차 접종75일만에 허망하게 아들을 떠나보낸 고3 엄마입니다.
아들을 떠나 보낸지 꼭 1주일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귓전에 선한 아들의 음성이 저에겐 아직도 가슴시린 고통이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전해봅니다.
지금껏 19년 가족들 품에서 말썽 없이 언제나 부모님걱정이 한 가득이던 소중한 아들 이였습니다.
10월25일 월요일아침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등교하였고, 하교길에 예쁘게 머리를 자르고 오겠다던 아들이이였습니다.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시간에 아들은 속이 좋지 않아 점심을 먹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였고 선생님의 권유로 응급실에 가던 중 갑작스런 쇼크가 발생, 상황은 긴박해졌습니다.
어느 가정과 같이 아들의 행동을 꾹꾹 눌러쓰신 어머니 마음이 보여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래도 백신패스가 필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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