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효능을 알아볼 것인데요 당근의 알찬 효능이 많이 있는 당근주스를 마시도록 합시다. 가장 흔한 음식이 오이와 당근, 감자, 고구마인데 이 중 당근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래 됐다고 한다. 당근역시 12세기에 아랍에서 13세기에 중국으로 건너와 13세기 말 원나라 중앙아시아로 뻗어 나갔고 16세기가 열리는 동시에 한국에서도 재배하여 식용하기 시작했다.
당근은 고대그리스 때부터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은 채소이다. 정력제로 찾아낸 당근의 인기는 상당했다. 당근 효능 때문에 남자들보다 여자가 많이 찾아 요리를 했다는 소문이다. 당근주스는 아침에 마셔서 하루를 시작하면 눈의 안정을 찾아준다는 믿음도 있었다.
일센티정도 크기로 세로로 길게 자라는 식물은 우리가 먹는 것이 뿌리다. 그것이 당근이다. 학슬풍이라고 칭하며 약재로 쓰이는 당근은 백일해, 복부팽만 구충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당근은 밥 대용으로는 먹을 수 없으며 식재료로만 사용되는데 셀러드와 음식의 부재료로 사용되면서 당근의 효능이 알려졌다.
당근의 효능 중 고등학생들에게 학부모가 가장 추천하는 음식이 당근이 된 이유는 눈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눈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알고 있지만 당근 효능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다는 성분인 비타민 A 덕에 음식 섭취가 많을 때 눈 건강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야맹증에 시달리던 이차세계대전 영국군인들에게 당근 먹기를 추진했을 만큼 당근 효능 자체를 인정했습니다.
비타민A가 들어있으면 당연히 빈혈에 좋습니다.
성인병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으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실하게 낮춰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성인들이 많이 찾아먹어야 하지만 알러지를 가진 사람도 있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당근 부작용 또한 피할 수 없는데 과다하게 섭취하면 모든 음식은 탈을 불러온다.
하지만 당근을 과다 섭취하면 피부에 있는 색소 침착을 발생하기 때문에 적황색 피부침착증이라는 특이한 병에 걸리니 주의해야 한다.
당근을 갈아서 마시면 양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당근주스는 반컵에서 한컵 정도가 적당하다.
당근을 확실하게 먹는 방법은 기름에 살살살 볶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따뜻하게 볶게되면 카로틴성분 흡수율이 상승되기 때문에 비타민C 파괴를 막기 때문이다.
사과와 당근이 어울리는 음식이기 때문에 아침에 갈아 마시는 주스로는 상당히 좋다.
그래서 당근주스가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사과와 당근을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