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가면 요즘은 우엉, 파 등등 약초로 쓰이는 것들이 참 많다. 그 중에 오늘 내가 적을 것은 당귀이다. 당귀의 효능 중 약초에 쓰이는 이유가 분명한 몇가지가 있는데 삼계탕이나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것도 있고 그외에 당귀 부작용에 관해서 한번 적어본다.
당귀 한자 뜻은 마땅할 당, 돌아올 귀 이렇게 합쳐서 당귀이다. 마땅히 돌아오길 바란다. 무엇이 돌아오길 바라는 것일까. 당연히 기력이 되돌아 온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당귀 효능 가운데 가장 좋은 점은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온다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 졌고, 당귀의 종류로는 황당귀와 참당귀의 구분이 있으나 안쪽이 황백색인 것은 요즘 흔하디흔하 중국산이고, 참당귀는 껍질이 황백색이니까 구분하여 구입하도록 한다.
당귀 효능을 알아본다.
데커신 이라는 성분은 생소하지만 방송에서 많이 떠들어 조금은 들어본 적이 있다. 이 것은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외부 침입으로 부터 불순물을 무조건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뇌경색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매유발의 원인들인 인자 요소를 막아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으뜸이라고 하는 것이 당귀의 효능이다.
앞전에 다른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했는데 피부미용하면 당귀를 빼 놓을 수 없다.
당귀물로 세안을 하고 몸을 물속에 담그면 피부 미백에 그렇게 효과가 좋을 수 없다.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건조하여 생기는 각질과 거친 피부 개선을 위해 당귀를 한번 만나보는 것이 좋다.
당귀가 가지고 있는 보혈 기능과 진정 작용이 피부 속 모세혈관을 탄력있게 만들고 피부의 재생을 돕기 때문에 당귀의 효능 중 단연 최고로 볼 수 있다.
혈액순환 기능을 하는 당귀 효능이다.
많은 여성에게 좋다고 방송에 나오면서 다시 주목받게 된 당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나 이미 아이가 생긴 여성에게는 당귀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새로운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해주며 자궁통증, 생리통, 빈혈 등과 같은 증상을 완화 시켜준다.
장이 좋지않아 화장실에 자주 가는 분들은 설사가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의 자궁을 수축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2세 계획을 준비 중이거나 출산 후에는 자궁 수축을 위해 당귀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